남한산성 국청사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국청사는 1625년 각성대사에 창건되었다.

인조대왕으로부터 전국 팔도에 서 승군을 모아 남한산성을 축성하시고 9개 사찰을 창건하였다.

병자호란으로 인한 수모를 또다시 당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승군을 훈련하고 군기며 화약 군량미를 비축하였던

그 하나의 국청사이다.(23,02,10촬영)

선사의 유시를 국란에 대비하기 위하여 노력하였던 바 일제 침략 시 일본군에 의하여 방화 소실 되었던 것을 서기 1968년 중건되었으나 서기 1986년 불자 최계순(불몀:원만행)께서 부지 1003평 (대웅전 요사채)을 기증하였으며 이 모든 것을 후세에 길이 전하고 국태 광도 중생을 기원하기 위하여 현주지 선걸스님께서 삼성각유사체를 신축하시고 서기 1998년 대웅전을 중건중수하였다.

본도장의 삼존불은 신라 현안왕3년 서기 859년 강원도 보개산 삼원사에 조성 봉안 하였던 천불종 서기 1393년 삼원사 화재에 임진왜란 때 소실 도난 되었던 바 그중 삼존불중 한분만이 국청사에 모시었다.(23,02,10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