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204~2 사적 361호 영휘원은 조선 26대 왕 고종(재위 1863~1907)의 후궁인 손 헌 귀비 엄 씨(1854~1933)의 무덤으로 위패는 조선 역대 왕이나 왕으로 추존된 이의 생보인 7명의 후궁을 모신 칠궁에 모셨다.
엄귀비는 신교육에 관심이 많아 양정의숙:진명여고를 설립했고 숙명여고를 설립 시 많은 돈을 기부하는 등 근대 사립학교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23,02,04촬영)

숭인원은::영휘원 안에는 영친왕의 아들 이진(1921~1923)인 무덤인 숭인원 있다
원래 이곳은 명성왕후를 모셨던 홍릉에 있었으나 1919년 미금시 고종황제 의릉과 합장하기 위해 옮겼다.
영휘원과 숭인원 주변에는 많은 석물과 정자각, 등 비각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