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한탄강 상류의 직탕폭포가 겨울 한파로 의해 빙폭으로 변해버렸다. 직탕폭포는 한탄강 상류에 기암절벽과 자연적인 --자형 기암으로 이루어진 폭포로서 그 웅장함과 기묘함 그리고 아름다움이 걸쳐 철원구경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한탄강의 맑은 물과 풍부한 수량 등으로 자연미가 넘치는 이 폭포는 절경 고석정과 불과 2km 정도 상류에 위치하고 있으며 규모는 폭 80m 높이 3m로 속칭'한국의 나이아가라'로 널리 알려져 있고 여름철 피서지로 최적지이며 이곳에서 잡은 민물고기로 끓이는 매운탕 맛은 일품으로 알려져 있다.(2022 12 27)